울름도 현지여행사인
울릉도여행사
www.울릉도여행사.com
에서 울릉도 가볼만한 곳,
울릉도 여행경비,울릉도 날씨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철이 아름다운 독도는 각종희귀 동,식물들과 해저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매탄 하이드레이드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다는,
공공연한 비밀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울릉도에서는 뱃길따라 200리 노랫말처럼
87.6km 지점에 있습니다.
맑은날은 울릉도 동쪽 내수전 전망대나 도동 독도전망대에 육안으로 볼수가 있답니다.
내수전 전망대에서 육안으로는
비교적 잘보였는데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흐릿하게 보이네요.
독도에 입도한 대저해운의 썬라이즈호.
울릉도 저동항에서 오전 08시 20분과 오후 14시 20분에
독도로 향하여 약 1시간 40분
만이면 독도에 독도에 도착합니다.
이 배는 30~40분 정도 체류하고
저동항에는 약4시간 만에
복귀한답니다.
여객수효에 따라 오후에는
휴항하기도 합니다.
이 배는 씨스타11호로 씨스포빌 주식회사 운항하는 배로
울릉도 도동항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항하여 왕복 약 3시간 50분 정도소요 된답니다.
여객수효에 따라 오후1시 30분에 증편 운항하기도 합니다.
또한
울릉도 사동항에서는
오전 9시 10분에 대아고속해운의
씨플라워호가 독도로 출항하며
약 3시간 50분만에 사동항으로 돌아온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1월 1일 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볼 수 없었는데
올 해는 동해바다 한가운데서
불쑥 떠오른 해를 볼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정기를 듬쁙 받은 이 해를 보신 분들은 2025년 복된 한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울릉도는 일출도 멋지고 일몰도
기가 막히게 멋진곳이 많이 있답니다.
코끼리 바위 안쪽으로 들어가는
해너미 장면 입니다.
학포에서 해너미때 울진쪽의 산맥들이 보이네요.
울릉도 평리마을에는 울릉도가 좋아서 정착하게된 가수 이장희 선생님이 살고 있는 "울릉천국"이라 부르는 곳도 가볼만 한 곳입니다.
운수 좋은날 공연장 2층에 있는 카페의 미니 공연장에서 연주도 듣고 사진도 한컷 찍을수 있는 경우도 ㅎㅎ~~
태양열 집열판이 있는 집이 가수 이장희 선생님이 기거 하는 곳이랍니다.
공연장에서는 가끔 이렇게 공연도 합니다.
이 장면은 울릉도 주민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모습입니다.
울릉도는 생각보다 가 볼만한 곳이
참 많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올라가서 대풍감이 있는 곳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에서 한 컷 찰칵!
울릉도의 제일 높은 성인봉은
987.6m로 봄부터 가을까지 등산객들이 단체로 많이 찾는곳 입니다.
관음도로 가보겠습니다.
연육교로 연결된 관음도에도 많이 가는 곳 입니다.
관음도는 입장료가 성인 기준4,000원 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관음도로 올라 가면 됩니다.
관음도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정도로 트레킹 하기 딱 좋은 거리랍니다.
다음으로는 석포로 가보겠습니다.
석포마을에는
6.25전쟁통에도 호시탐탐 독도를 탐내고 그후 수차례나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 군함을 막아낸
울릉도 청년들로 구성된 의용수비대의활약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과
숙종시대 두차례나 일본으로 건너가서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을 기리기위한
"안용복 기념관"도 있답니다.
안용복 장군 사당입니다.
석포에는 일몰 일출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는 일본이 러일전쟁 당시에 포대로 쓰던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사동항은
후포항에서 오는 크루즈선과
포항영일만항에서 출항하는 울릉크루즈선이 도착하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울릉공항이 건설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동항주변인 가두봉을 절취하고
바다를 메워 활주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울릉공항은 당초 2025년말까지 완공목표를 두었으나,
중간에 사고와 설계변경,악천후등으로 약 2~3년
늦게 완공 될 것으로 보입니다.
250만년 전에 분화된 화산 분화구인 나리분지!
울릉도 화산의 분화구인 나리분지도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백두산 전지나 한라산 백록담은 호수로 사람이 살지 않고 있지만,
울릉도 화산분화구인 나리분지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답니다.
집 형태는
너와집과 투막집이 우데기 구조로 지어져 지금도 보존 관리되고 있답니다.
육관관광 B코스 중의 한 곳인
봉래폭포는
봄,여름,가을에 내린 비와 겨우내 내린 폭설이 봄에 녹아,
바위를 뚫고 솟구친 천연암반수가
곳곳에 많이 흘러나온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봉래폭포는
하루 약 3,000톤의 물이 나와서,
도동과 저동주민들의 식수와
농업용수로 사용된답니다.
봉래폭포로가는 길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삼나무등이 많아 도심에서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는 곳도 지나고~~
봉래폭포에 다녀온후 울릉도 관광의 시작점인 관문교앞에서
울릉도 어느 항구로 입항하더라도
대부분 이 관문교 앞에서 모여 다음 일정을 진행한답니다.
육로관광을 가든지,
독도를 가든지 아님 자유시간을
갖든지 하는 모든 일정을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자유시간에 꼭 가봐야 하는곳이
강호동 1박 2일 촬영지였던 해안산책로가 바로 여기 입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저동까지 갈수 있습니다.
중간에 도동등대도 보고 갈 수도 있답니다.
이 해안산책로가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기에 꼭 가보셔야 됩니다.
사람들이 해안산책로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저동 쪽에는
에메랄드 보석이 가득 들어있는 듯 한 북저바위 도있습니다.
이곳은 일출을 볼수 있는 좋은 장소 이기도합니다.
저동에서 천부쪽으로 가든지
천부에서 저동쪽으로 가면
삼선암이 나타납니다.
언제 봐도 환상적인 삼선암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세 선녀가 울릉도에 반해서 제 시간에,
돌아가지 못해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다는 삼선암이 있습니다.
삼선암을 지나고 천부지나 현포쪽으로 가면
요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추산의 송곳봉아래
"울라"(울릉도 고릴라)가 나옵니다.
이곳에는 코오롱에서 운영하는
코스모스 리조트도 있습니다.
앞에보이는 건물은 독채로
오행이 기운이 깃든 스톤으로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깊은 이완과 치유를 경험하는 명상의 공간도 있다고 하고, 기타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기운을 받을수 있게 지었다고 합니다.
숙박비는 2박기준
2,000만원 이라 한다.
바로 옆에는 객실 8실 규모의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2인실 기준 1박에 7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쪼매 가격이 나가지요!)
송곳봉아래 울라를 거쳐
저동으로 향하면
코스모스 리조트앞 바다에는
바닷물을 쉼 없이 드리키는 코끼리가 있습니다.
천부항에는 해중전앙대가 있으며
해저 6m 바다속에 들어가서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성인기준 4,000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육로관광B코스 때나 자유시간에
도동해안산책로에서 저동쪽으로 오면 이곳으로 연결 된답니다.
이곳은 새롭게 단장하여 바다위를
걸어서 등대나 저동으로 갈 수 있답니다.
우왕!
멋지당~~♡~~
이곳은 일제시대때 일본인이 건축하여 100년이 넘은 집입니다.
러일전쟁에 승리한 일본이
울릉도의 벌목권을 차지하여
사카모토 나이지로라는 사람이
벌목업과 목재업,사채업을
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일본이 패망후 이영관이라는
사람이 살다가 약 15년 전에
국가유산청에서 인수 하여
등록문화재로 보존 관리하는 곳인
이곳도 꼭 보고가야 하는 곳 입니다.
이곳에서 울릉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져 봅니다.
이제까지 울릉도 가볼만한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울릉도 여행경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울릉도에 오는 방법은 우선 포항영일만항에서 20,000톤급의 크루즈선인 뉴시다오펄호를 타고 오는 것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뉴시다오펄호는 밤11시 50분에
포항영일만항에서 출항하여
익일 06시 30분경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합니다.
겨울철에 해가 늦게 뜰때에는
일출 시간에 맟추어 7시 경에 도착하기도 합니다.
선상에서 1박 하는 것이지요.
숙박비를 따로 받지는 않습니다.
선실은 6인실(2층침대),
4인실(2층침대),2인실 이있습니다.
식당겸 공연장과 각 선실내부에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답니다.
샤워시설 이용시 수건과 비누,치솔,치약은 각자
준비해 오셔야 됩니다.
이배는 낮 12시 20분에
포항영일만항으로 향하여
저녁 6시 50분경 포항영일만항에 도착합니다.
크루즈 선실 6인실in 기준이면
울릉도 2박 4인실 평일 기준으로
한분당 386,000원 입니다.
(주말과 성수기,객실 타입에 따라 증액 됩니다.)
이 금액은 포항,울릉도 왕복 선박비와,울릉도 2박 숙박비,
특식5회(엉겅퀴해장국,오삼불고기또는홍합밥,울릉도산참소라죽,
따개비칼국수,오징어내장탕또는 한식),
육로관광A,B코스,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선택관광제외-독도,죽도,일주유람선등)
아래 일정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기도 합니다.
밤 11시 50분에 출항하는 크루즈선을 이용하면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할즈음에
볼수 있는
일출도 볼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갑판에 나와 울릉도 일출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것도
좋은 일정입니다.
후포항에서는
후포항에서는 15,000톤급의
썬플라워 크루즈선이 오전 8시 15분 출발하여 4시간30분만인
낮 12시 45분경에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후,
이 배는
오후 3시 30분에 후포항으로 출발합니다.
후포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인
썬플라워크루즈는 2월 27일 까지 휴항하고 2월 28일 부터 운항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세계에서 가장빠른
대저페리사의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가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하여
2시간 50분 만인
12시 40분경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합니다,
이 배는 오후 2시 20분에 포항으로
향합니다.
울릉도 2박 3일 여행비용은
울릉크루즈 여행과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세계에서 가장빠른
대저페리사의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가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하여
2시간 50분 만인
12시 40분경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합니다,
이 배는 오후 2시 20분에 포항으로
향합니다.
울릉도 2박 3일 여행비용은
울릉크루즈 여행과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묵호항에서는
오전 08시 30분에 출항하여
2시간 50분만인 11시 20분경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 합니다.
이 배는 낮 12시 50분에 다시 묵호항으로 향합니다.
비용은 강릉출발일 경우와 거의 같습니다.
포항에성출항하는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와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씨스타5호와
묵호항에서 출항하는 씨스타1호는
2월 28일 부터 운항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중에는 포항영일만항에서 출항하는 울릉크루즈사의 뉴시오펄호만 운항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유선택관광으로는
배를 타고 울릉도를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울릉도 일주유람선이 있습니다.
이 배는 보통 오전8시 40분경 출항하며 약 2시간이 소요 됩니다.
비용은 성인기준 30,000원 입니다.
(지난해는 선사들의 경쟁으로
20,000원~25,000원 하기도 했습니다.)
갈매기들이
울릉도 일주유람선을 따라오고 있네요!
자유시간에 갈 수 있는곳이
또 있습니다.
"죽도총각장가 가다"라고
인간극장 5부작에 나왔던
죽도에 갈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배도 오전 8시 40분경에 출항합니다.
소요시간은 배를타고 죽도에가는 시간이 약 15분 정도이며,
죽도에서 1시간여 구경하고오면
소용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된답니다.
비용은 성인기준 30,000원 입니다.
자세한 울릉도 여행경비는
이곳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www.독도여행.com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울릉도 현지여행사인 울릉도여행사 에서
1월 중순 울릉도 날씨와
바다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밤과(벌써 밤12시가 넘어서 11일 이네요)13일까지 눈이 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온눈이 벌써 30cm는 쌓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비교적 날씨가 춥지 않아
눈이 비로 바뀔 것도 같습니다.
14일 부터
20일 까지는 겨울날씨 치고는 영삼6~7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는 파고가 높아서 크루즈선인 뉴시다오펄호가 어제인 9일도 결항하였습니다.
30분전인 10일 밤11시 50분에
정상출항한 것으로 보입니다.
11일,12일,13일은 정상출항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
14일도 정상출항할 것입니다.
15일과 16일은 파고가 높아 풍랑주의보가 발효 될것으로 보이며 출항여부는 전날 가봐야 알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17일 부터 20일 까지는 별무리 없어 보입니다만,
울릉도의 겨울날씨는 변화가 심해서 지켜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동해남부 해상날씨도 동해중부해상 날씨와 비슷해서 위의 내용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긴 내용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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