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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울릉도,독도여행

울릉도여행사 2024. 11. 2. 20:58

지난달 중순에 전주지역에서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습니다.

이들의 국적은
몽골,베트남,러시아,중국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였습니다.

후포에서 08시 10분에
출항하는 썬플라워 크루즈선을
타고 낮 12시 40분경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대형버스로 숙소인 도동항으로
이동후 짐을 풀고 점심식사후

육로관광 B코스인  봉래폭포,

효녀바위라고 하는 촛대바위와

해안산책로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한참을 걸어서 소라계단 까지 가봅니다.

차로 이동하여 김내수라는 사람이 밭을 일구고 살았다는 내수전마을
정상에 전망대에 올라 날씨가 맑은날 운이 좋으면 독도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내수전 전망대에서 독도를 향해 큰소리도 질러봅니다.
야호!
독도야 잘있느냐!

좌측에 관음도와 우측에 인간극장 5부작  죽도총각 장가가다로 유명한  김유곤씨와도 반갑게 인사 합니다.

아담하고 평화로운 저동항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내수전 전망대,촛대바위,봉래폭포를
돌아보고 울릉도에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둘쨋날
아침식사후 전용 버스를 타고 관음도를 지나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취해 하늘로 올라가는것을 잊은 세선녀가 옥황상제로 부터 노여움을 사서 바위가 되었다는  삼선암을 보고

코끼리 바위를 지나

신라장군 이사부가 나무로 만든 사자를 가지고 와서 우산국왕 우해왕을 굴복 시킨 그때 그 사자가 바위가 되었다는 사자바위와

우해왕이 항복하고 벗어던진
투구가 바위가 되었다는 투구봉의
전설이 살아있는 남양을 지나서
도동항에 와서 맛있는 울릉도 특식인 따개비칼국수를 먹고

오후에는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에서
울릉도의 어제와 오늘을
보고 듣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어서 독도 박물관과

독도 전망대에 올라 독도를 바라보았지만 시력의 한계로
독도를 직접 보지는 못하였답니다.

울릉도에서의 둘째밤을 지나고

세쨋날 아침에 짐을 챙겨서 숙소
짐 보관하는곳에 보관후
독도에 가기위해 사동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드디어 사동항 도착!

09시 10분에 출항하는 씨플라워호를 타고 독도로 슝~~~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땅을 밟을수 있다는 독도!
드디어 밟았답니다.

독도를 무사히 다녀와서
오후 3시에 후포항으로 출항하는
썬플라워크루즈를 타고 푸른 동해바다를 건너 후포항으로

전진 합니다.

짧은 2박 3일 이었지만
울릉도,독도 탐방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갈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11월의 울릉도는 단풍도 보기좋게 물들고 날씨도 덮거나 춥지않아서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다와 산,하늘이 함께 어우러진
울릉도 이번 11월에 오셔서
몸과 마음 힐링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울릉도 현지여행사인
울릉도여행사
www.울릉도여행사.com

울릉도 대표 현지여행사 (주)울릉도여행사

www.xn--hq1bk3iwyguxfc3al80d.com

에서
10월 16일에 후포에서 울릉도로 출항하는 썬플라워호를 타고
전주에서 오신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울릉도,독도 탐방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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