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당시 울릉도에 정착하여
김내수라는 분이 밭을 일구고 살았다하여 내수전이라는 마을이 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내수전에서 바라본 북저 바위와
죽도 섬입니다.
파고가 잔잔하여 호수처럼 보입니다.
이제 6월도 몇일이 지나면
7월이 되네요.
울릉도는 사시사철 언제 와도 좋은섬 입니다.
동해바다 한 가운데
청정섬!
울릉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울릉도 라고 하는 섬이지요!
육지의 때가 별로 안 묻은 그런 섬 이랍니다.
7월 울릉도 여행을 위한 울릉도 날씨를 울릉도 현지 여행사인
#울릉도여행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의 입출항에 영향을 주는
동해중부안쪽 먼바다의 날씨는
비교적 좋기는 합니다만,
파도가 살짝 높아서 울릉도를 오가는데 멀미를 하신분들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1m~1.5m
0.5m~1.0m로 아주 잔잔하여
울릉도를 오감은 물론 이거니와,
독도에도 무난히 입도 할수 있겠습니다.
28일과 29일도 아주 잔잔하여 울릉도,독도 여행하기 좋은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30일과 7월1일은 파고가 1.0m~3m로 높게 나와서
강릉과 묵호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이 오갈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강릉이나 묵호에서 출항 하는 여객선은 부이파고라 불리우는 순간 파고가 3.1m를 넘으면 통제가 된답니다.
동해와 울릉도 두곳의 부이파고가
3.0m이하로 나타나야 출항 할수 있어서 정시에 출항할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것같습니다.
7월 2일 부터 7월 5일까지는
파고가 1m~2m로
좋게 예보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울릉도의 날씨는 변화가 심해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포항과 후포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의 입출항에 영향을 미치는
동해남부북쪽 안쪽바다 사정도,
오늘과 내일,모레는 아주좋게 예보하고 있어서 울릉도를 오가는데 별지장이 없고,
멀미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금요일인 28일도 좋아보입니다.
아!
29일 부터 7월 4일 까지는 1m~3.0m로 높은 파고가 예상되어 포항에서 출항하는,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는 출항시간이 변경될수도 있고
혹 결항하는 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배는 부이 파고가 3.4m를 넘으면 통제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포항영일만항에서 출항하는
20,톤급의
울릉크루즈사의 뉴시오펄호와
후포항에서 출항하는
15,000톤급의
제이에이치페리사의
썬플라워크루즈는
문제없이 입출항 하겠습니다.
이 배들은 파고가 5m 까지도 운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니다.
7월5일 이지나면 다시 파도가 잔잔해져서 울릉도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무리없이 울릉도,독도에 오갈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울릉도의 날씨는 변화가 심해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울릉도 현지 여행사인
울릉도여행사에서
6월말 7월초 #울릉도 날씨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 되십니요!
#울릉도여행사 #울릉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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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크루즈